[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가수 휘성이 연예계 데뷔를 꿈꾸는 10대 청소년들의 멘토로 나선다.오는 15일 새앨범 발매 소식을 앞두고 있는 휘성은 국내 스포츠 멀티숍 브랜드사가 준비한 '10대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그가 멘토로 참여할 '드림프로젝트(www.dreamproject.co.kr)'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달리 멘토링을 통해 10대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데 의미를 두고 출발한다. 힙합, R&B, Rock, 댄스 4개 부문에 걸쳐 장장 멘토링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국내 가장 관심도가 높은 장르로 손꼽히고 있는 힙합, R&B, Rock, 댄스에 이하늘, 휘성, 노브레인, 팝핀현준이 가수를 꿈꾸는 10대들의 '드림 서포터(Dream Support)'로 선정되어 그들만의 노하우와 열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드림프로젝트' R&B 장르에 휘성이 멘토로 선정되어 5개월간 멘토로 열혈 보컬 트레이닝 밑 장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휘성은 이미 공중파 예능프로그램 MBC TV '무한도전', '오늘을 즐겨라', '위대한 탄생' 등을 통해 음악적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어 더욱 그의 멘토링에 '드림프로젝트' 참가자 및 관계자 모두에게 주목 받고 있다.
'드림프로젝트'의 참가 지원은 오는 3월 21일까지 공식 웹사이트(www.dreamproject.co.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한편 휘성은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한 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새앨범의 예약판매는 9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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