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영세자영업자 위한 경영상담 창구 개설
[서울 양천구] 영세자영업자 위한 경영상담 창구 개설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3.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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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침체된 경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경영상담 창구를 개설해 경애애로, 상권분석 등 전문 경영컨설턴트를 통한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

양천구에서는 지난 3월 7일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과 경영창구 개설을 위한 전문 경영 컨설턴트 지원「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양천해누리타운 희망일자리지원센터 내 경영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경영상담 창구」에서는 매주 수요일 전문 경영 컨설턴트가 무료 컨설팅을 실시, 영세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경영애로, 상권분석, 업종 선택, 판매기법, 자금 대출 방법, 세무․회계, 고객 서비스, 창업절차 등 다양한 종류의 궁금증 해소와 애로사항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여 경영 활성화를 위한 최적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대기업 및외국계 기업 경영자 출신의 기업인으로 구성된 경영자문단을 운영하여 신청한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경영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청은 3월 10일부터 연중 상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2620-3238)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도 양천구에서는 관내 영세 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소규모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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