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사설안내표지판 정비한다
[서울 중랑구] 사설안내표지판 정비한다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3.17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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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이달부터 사설안내표지판의 난립을 방지하고 도로이용자의 편의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사설안내표지판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중랑구는 이를 위해 지역 내에 크기와 디자인이 제각각이었던 기존 사설안내표지판을 서울시 표준디자인에 맞도록 표지판을 정비할 방침이다.

그동안 사설안내표지판은 색상, 형태, 서체 등이 종합적인 고려없이 무분별하게 독립지주형태로 설치되어 있어 도시경관을 크게 저해해왔다.

정비대상은 허가를 받지 않고 도로에 무단으로 설치한 표지판과 예전에 허가를 받아 시설주가 직접 보도에 설치한 표지판으로 형식과 규격이 서울시 표준디자인에 맞지 않는 표지판이다.

정비방법은 허가된 사설안내표지판은 허가만료 1개월 전에 안내하여 서울시 표준디자인 매뉴얼에 따라 교체정비하며, 노후되어 훼손된 불량표지판은 설치자에게 안내하여 교체 정비한다.

또한, 무허가 사설안내표지판은 자진정비 계고후 미이행시에는 행정처분(과태료, 변상금 등)을 하게 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무질서하게 설치된 사설안내표지판으로 인해 가로환경의 저해는 물론, 주민들이 보행과 교통안전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며, “앞으로 서울시 표준디자인 매뉴얼에 따라 간결하고 세련되게 디자인된 표지판을 설치함으로써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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