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400여 권과 신문 마련, 시청·혜화점도 오픈
서울 지하철 3호선 교대역에 ‘해피북스테이션’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해피북스테이션은 서울메트로와 포커스신문이 ‘문화가 흐르는 지하철’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교대역 14번 출구 쪽에 마련됐다.
이곳에는 양서 400여 권과 포커스신문이 비치돼 있으며, TV도 설치됐다.
한편, 9일 오픈한 교대역을 시작으로 시청점과 혜화점이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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