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허준박물관ㆍ겸재정선기념관 놀토 체험교실
[강서구] 허준박물관ㆍ겸재정선기념관 놀토 체험교실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3.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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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4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재밌고 보람있는 토요휴업일을 위해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허준박물관(관장:김쾌정, 가양2동 소재)에서는 둘째주 토요일은 “나만의 동의보감 만들기”, 넷째주 토요일은 “약재공예 작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9일부터 허준박물관 홈페이지(http://www.heojun.seoul.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매회 초등학생 40명씩이다.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비는 5,000원으로 관람학습지, 스크래치 용지, 보조가방을 무료로 제공한다.

겸재정선기념관(관장:이석우, 가양1동 소재)에서도 “어린이 미술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회화를 그리는 실력과 보는 눈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이론․감상교육과 작품제작 미술교실을 함께 교육한다. 원시미술, 르네상스 미술, 수묵화와 문인화, 김홍도․신윤복의 풍속화, 민화를 주제로 재미있게 풀어가는 강의와 연계작품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10분까지이다. 4월 9일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전화(☎2659-2206~7) 또는 방문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0,000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허준박물관(☎3661-8686) 또는 겸재정선기념관(☎2659-22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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