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리빙 브랜드 전시회로서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2011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토탈 인테리어 가구부터 데코 소품까지 다양한 영역의 리빙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는 <자연이가득한집>을 주제로 하여 자연과 더불어 올 봄 집안을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쇼팽뮤지엄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래이션을 선보이는 현대백화점 특별전 등 다양한 기획전으로 구성 된 VIP 특별관 외에도 ‘반전이 있는 리빙 스페이스’ 주제의 디자이너스 초이스, 리빙 트렌드 세미나, 가드닝 워크숍 등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이 준비 되어 있다.
종전 15,000원이었던 전시입장료도 올해에는 10,000원으로 인하되며, 소수의 초청 VIP만이 입장 가능했던 ‘살롱드리빙아트’관이 월간<LUXURY>10주년을 맞아 모두에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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