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가 지역구인 김문수 서울시의원이 전년보다 재산이 3200만 원 늘어 마이너스 재정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문수 의원은 2010년 재산 신고 당시 마이너스 재정 상태를 보였지만, 최근 3200만 원의 재산이 늘어난 1400여 만 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3억 5000만 원을 보유한 이미성 의원은 전년보다 1억 원의 재산이 줄었으며, 임형균 의원은 2400여 만 원이 줄어든 2억 7700만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경애 의원의 재산은 6600만 원이 줄어든 1억 9600여 만 원이다.
▲ 성북구 시의원 재산 내역
(단위: 천원)
이름 | 총액 | 증감액 | 가액변동액 |
임형균 | 277,371 | -24,495 | -543 |
김문수 | 14,486 | 32,307 | -2,000 |
이미성 | 350,383 | -104,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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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 196,292 | -66,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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