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까지 ‘제2기 서울식품안전 시민기자’ 모집
4월 15일까지 ‘제2기 서울식품안전 시민기자’ 모집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3.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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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사각지대 감시 및 주요 시정활동에 대한 현장취재 등을 담당하는 “제2기 서울식품안전 시민기자”를 모집한다.

지원분야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으로, 응모기간은 3월 30일(수) 부터 4월 15일(금)까지이다.

희망자는 지원서와 지정주제에 대한 원고 1편을 서울식품안전정보홈페이지(http://fsi.seoul.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어린이, 청소년의 원고주제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동네’, ‘학교주변 먹을거리가 변했어요’ 등 식품안전과 관련된 관심내용에 대해 원고지 4매 이내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성인의 원고주제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동네’, ‘식품안전 사각지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활동’ 등 식품안전에 관한 내용으로, A4 2~3매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서울시 식품안전 시민기자는 서울시에서 매월 발간하는 ‘서울식품안전 뉴스’ 웹진 및 서울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 내 커뮤니티 및 e-포럼 등에 참여 할 수 있다.

아울러, 시민기자 위촉증과 기자증을 받고,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식품안전 프로그램 및 캠페인에 참가 할 수 있으며 매달 식품안전 관련 자료 및 기사 작성 방법 등을 메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서울시는 매월 온라인 편집회의와 식품안전 토론에 활발하게 참여한 우수기자를 선정하고, 연말에는 최우수 기자를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식품안전 시민기자 활동을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서울식품안전뉴스에 실린 자신의 기사를 보면서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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