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부자, 국악인 안숙선 등 강사로…용산문화예술회관 매월 넷째 목요일
용산구가 오는 6월 24일 탤런트 강부자 씨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매월 명사 초청 ‘지식여행’ 교양강좌를 실시한다.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올해 12월까지 매달 넷째주 목요일에 열리며, 장소는 이태원동 용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1층)이다.
강부자 씨 외에도 이왕재 서울대 의대 교수, 국악인 안숙선 씨, 방송인 엄용수 씨,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연구소장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300명으로 용산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와 문의는 용산구청 교육지원과(2199-6490) 또는 각 동주민자치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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