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소녀시대, 이연희부터 티아라 소연까지! '소시멤버였다면?'
예비 소녀시대, 이연희부터 티아라 소연까지! '소시멤버였다면?'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3.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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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민정 기자]

소녀시대 멤버가 될 뻔했던 ‘예비 소녀시대’ 명단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가 됐을 뻔한 아이들’ 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거론된 예비 소녀시대는 이연희, 김민지, 티아라 소연, 파이브돌스 찬미 등으로 현재 연예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이었다.

사실 소녀시대는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기에 지금의 멤버들 이외의 예비 소녀시대 멤버들에게도 눈길이 가기 마련인 것.

이연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소녀시대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는데 결승에서 수영에게 밀려 떨어진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었다.

뿐만 아니라 티아라 소연은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 준비를 했지만 탈퇴했다. 이에 그녀는 한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을 보면서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이에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다들 잘 됐으니 다행인 것 같다”, “소녀시대 멤버였어도 빛을 봤을텐대”, “그래도 지금의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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