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4월 결혼설 전면 부인 "서로 알아가는 단계일 뿐"
박시연 4월 결혼설 전면 부인 "서로 알아가는 단계일 뿐"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3.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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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도경 기자]

박시연이 4월 결혼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박시연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측은 3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불거진 "증권맨과의 4월 결혼설'에 대해 "사귀는 건 맞지만 결혼은 아직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박시연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올해 초 모임을 통해 평범한 회사원과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몇 번의 만남을 이어온 것은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일 뿐 ‘4월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측은 “만약 박시연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면 모든 것을 말씀드릴 것을 약속한다”며 “보내주신 관심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박시연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오는 4월에는 유명 디자이너와 화보 촬영 차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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