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1일(금)부터 5월 11일(수)까지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
창업 아이템을 가진 만20~39세의 청년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지식·일반·기술 3개 분야에 걸쳐 1,000팀을 선발한다. 접수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선발된 참가자는 1년간 창업공간, 창업활동비, 교육 및 컨설팅 등 지원을 무료로 받게 된다.
한편, 서울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기업 대부분이 1인 기업인 점을 감안해 1년 뒤에도 판로개척 등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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