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 이문세 후임으로 DJ 된다
모델 장윤주, 이문세 후임으로 DJ 된다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3.31 1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브이데일리=곽현수 기자]

모델 장윤주가 가수 도전에 이어 이번엔 DJ로 발탁돼 화제다.

31일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서는 이문세가 자신의 후임을 맡게 되는 DJ를 직접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날 방송에서 이문세는 장윤주가 자신의 후임DJ임을 소개하며 ‘오늘 아침’을 임하는 소감에 대해 묻기도 했다. 이에 장윤주는 “많이 부담스러운 자리를 맡았다. 하지만 설레기도 한다”고 답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장윤주가 DJ도전 너무 기대된다”, “무한도전 달력모델에서 보여줬던 ‘허당 윤주’의 깨방정을 보여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문세는 이 날 방송을 끝으로 지난 2004년부터 7년간 진행해온 DJ 자리를 떠나게 되며 4월 소극장 공연과 6월부터 시작되는 월드투어에 매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tvdaily.mk.co.kr) 바로가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