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거리를 걷다보면 가지가 잘린 나무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건물의 간판이나 교통표지판을 가린다거나 가지가 너무 많이 우거졌다는 등의 이유로 ‘싹뚝’ 잘려버린 나무의 가지들이 왠지 슬퍼보이는 것은 왜일까?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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