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지난 1월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달샤벳이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14일 컴백을 알렸다.
달샤벳이 재킷 사진 공개로 화제가 되자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수파 두파 디바'에 이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오는 14일 달샤벳 컴백 무대는 이전보다 더 발랄하고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 곡 역시 데뷔 곡에 이어 이트라이브가 만들었기 때문에 걸 그룹 특유의 음악적 색깔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는 달샤벳 멤버들이 각자 다른 색깔의 의상으로 6인 6색의 매력을 뽐낼 것을 암시했다.
특히 달샤벳 멤버들은 새 앨범 타이틀곡 제목인 '핑크 로켓'과 같이 핑크색 로켓을 타고 로켓소녀로 변신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러블리한 샤스커트와 레인부츠를 매치해 그들 만의 소녀다운 발랄한 모습을 연출했으며, 요즘 유행중인 톡톡 튀는 캔디 컬러의 의상으로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한편 달샤벳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은 오는 14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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