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4월 세종벨트 문화예술 통합패키지’
세종문화회관, ‘4월 세종벨트 문화예술 통합패키지’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4.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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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공연 및 전시부터 외식세트까지…40여 종 출시
▲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이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40여 종의 ‘세종벨트 문화예술 통합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잇따라 열리는 명품 공연 및 전시(클래식, 뮤지컬, 연극, 전시, 체험 등)프로그램과 외식, 스포츠 경기까지 다양하게 구성, 취향에 맞는 상품을 골라 즐길 수 있는 재미를 한층 더 한다.

특히 4월 ‘특선패키지’ 10종은 40%~5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 및 전시 관람과 외식까지 세트로 즐길 수 있다. 지난 3월 인기가 높았던 문화상품과 외식을 연계한 맞춤형 패키지로 새로운 공연과 전시를 추가하여 좀 더 다양하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4월 세종벨트 ‘Stress out’ 패키지 3종은 나른한 봄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유쾌한 공연과 스포츠경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신나는 봄나들이를 책임져줄 맞춤형 패키지 상품들로 마련했다. 영화관, 까페와 같이 매번 일률적인 데이트 코스에 식상한 커플들에게 추천 해줄 만한 데이트코스 상품들이다.

또, 세종문화회관(http://www.sejongpac.or.kr/) 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展’과 신촌 버티고에서 열리는 빛이 전혀 없는 어둠 속 세상을 체험 할 수 있는 새로운 감각 체험전 ‘어둠속의 대화展’을 관람하고, 세종·충무공 이야기 전시장까지 관람할 수 있는 상품으로 20%할인된 2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광화문광장 해치마당내 ‘세종벨트 통합 티켓팅&인포 센터’에서는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현장할인 단일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동화면세점과 주변 외식 공간(까페 아띠제, 비아디나폴리, 예뜨레)의 할인 쿠폰이 포함된 ‘세종벨트 4월 리플렛’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세종벨트는 지난 3월27(일) 시작된 세종벨트의 새로운 문화체험 ‘광화문 S-day’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좀 더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고 관광객들에게는 잊지 못 할 색다른 즐길거리를 매월 선사해 나갈 예정이다.

‘광화문 S-day’는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4월은 24일)에 광화문광장 및 세종벨트 35개 문화공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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