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제학)에서는 담배를 끊고 싶어도 평일에 보건소를 이용할 수 없는 바쁜 직장인이나 구민들을 위하여 토요일 맞춤형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양천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모든 니코틴 패치, 껌, 니코틴 캔디를 무료로 공급하고 금단증상 대처요법 등 전문 금연상담사가 1:1 상담을 실시하여 담배를 끊을 때 까지 도와주고 있으며, 등록 후 6개월까지 개별교육 및 전화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6개월 금연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양천구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궁극적으로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호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간접흡연피해방지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