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순천에서 길을 묻다"
풀빛문화연대에서는 4월 23일~24일(1박 2일) 광활한 개펄과 갈대숲으로 다양한 새들의 낙원인 순천만을 찾아 떠난다.
이 곳은 우리나라 3대 읍성 중 한 곳인 낙안읍성, ‘무진기행’ 김승옥과 아동문학가 정채봉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곳으로,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이 전개되고 있다.
풀빛문화연대에서는 다음과 같은 여정으로 순천만을 돌아본다.
◆ 여행 순서
1. 순천만 들여다 보기
- 둘러보기(투어), 가까이 보기(체험로 갯벌), 멀리보기(용산)
2. 태양의 도시를 가다
- SDN 에너지 농장 (태양광발전소)
3. 전통생태의 재발견
- 낙안읍성, 송광사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10만원(풀빛회원 9만원/초등학생 8만원)이다.
궁금한 사항은 풀빛문화연대(02-332-2010/gcnet@gcnet.or.kr)나 홈페이지(http://gcnet.or.kr/gg/board.php?board=notice&command=body&no=219&)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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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생태 학습 여행이 참 으로 아름답고 줄거웠읍니다
다음 생태 관찰 여행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