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하얗게 피어있는 목련의 모습.도심속의 옛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봉은사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초파일 준비에 한창이다. 평일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찾았다. 살랑 살랑 부는 봄바람에 부딪치는 풍경소리와 대나무 잎 흔들리는 소리도 들을 만하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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