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결별 후 첫 공식석상서 '수척해진 얼굴' 안쓰럽네~
김혜수, 결별 후 첫 공식석상서 '수척해진 얼굴' 안쓰럽네~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4.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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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민정 기자]

김혜수가 유해진과 공식결별 이후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 5회 정관장 심나는 걷기대회’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걷기운동을 통해 가족의 건강 나이를 되찾고 참가비 기부를 통해 서울시 복지재단을 후원하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행사의 일환이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혜수는 자신의 건강한 몸매비결을 공개하며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건강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요즘 걷기운동을 시작했는데 올바른 걷기 자세로 운동을 하면 훨씬 더 효과가 좋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이날 행상에 올 블랙 의상으로 차도녀다운 포스를 뿜어냈다. 뿐만 아니라 예전보다 약간 말라 보이는 몸매와 수척해진 얼굴은 유혜진과 결별 이후 그녀의 마음고생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김혜수는 행사 내내 프로다운 모습으로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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