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f(x), 5人5色 티저 이미지 총집합 '오렌지빛 상큼걸'
컴백 f(x), 5人5色 티저 이미지 총집합 '오렌지빛 상큼걸'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4.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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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걸그룹 f(x)가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5인 5색의 강렬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f(x) 크리스탈, 설리, 빅토리아, 엠버, 루나 등 5인 멤버들의 각기 다른 색깔이 담기 티저이미지들을 공개했다.

11일 마지막으로 공개된 티저의 주인공은 루나. 그녀는 복고풍 선글라스와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매력을 뽐내며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멤버들 모두 오렌지를 컨셉트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오렌지빛 컬러로 머리를 염색하고 도발적인 표정을 하고 있는 크리스탈이 눈에 띈다. 이전보다 한결 섹시해진 모습. 설리는 오렌지빛 상큼한 소녀로 삼촌팬들의 여심을 또 한번 자극할 기세다.

빅토리아는 인형같은 컨셉트가 돋보인다. 인형같은 표정과 포즈가 마치 바비인형처럼 보여 소녀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탈퇴설에 시달렸던 엠버는 평소 중성적인 이미지답게 홀로 블루컬러를 선택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f(x)는 오는 2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과 더불어 이번에는 어떤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일지에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f(x)의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는 오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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