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방세 체납세급 징수활동 전개
[성동구] 지방세 체납세급 징수활동 전개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4.12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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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지방세 체납세금 ZERO를 위해 특별정리기간(3~7월)을 설정하고 구 세무공무원을 총 동원해 강력하고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징수활동에서는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비롯해 체납자의 예금, 봉급, 보험, 증권 등 금융자산 압류 및 추심(강제인출) 등을 통한 징수는 물론 압류부동산 공매추진, 공공기록정보(신용불량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의 체납징수 활동을 벌임으로써 체납된 세금은 반드시 징수한다는 인식을 체납자에게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체납징수팀장 외 10명으로 구성된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도난 등 타인명의로 운행하는 차량(대포차)도 끝까지 추적, 견인하고 공매해 체납세금을 징수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성동구청 세무2과(02-2286-5359 ~ 53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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