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람들② - 궁장(弓匠) 권무석
서울 사람들② - 궁장(弓匠) 권무석
  • 사진가 맹양재
  • 승인 2010.06.15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3호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3호 궁장(弓匠) 권무석 선생(67세).ⓒ맹양재
작업하는 손길이 능숙하지만 불에 달구고 휘고 좌우 균형 보기를 수십 번도 더 한다.ⓒ맹양재
단순하게 보이지만 활은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된다. 물소 뿔, 소 힘줄, 나무 등 용도에 따라 사용되는 재료도 일곱 가지나 된다. ⓒ맹양재
양궁 처럼 가늠자가 없는 국궁은 정신을 집중해야만 과녁을 맞출수 있으며, 최대 500m까지 날아간다고 한다. ⓒ맹양재
겨울이면 불 옆이라 따듯하지만 더운 여름에는 힘든 작업이다. 균형을 잡기 위해 휘기 전 열을 가하고 있다. ⓒ맹양재
단단한 활을 휘는 작업은 온몸을 다 사용한다. ⓒ맹양재
국궁은 어떤 일을 빨리 해결하고 싶거나 처리하고 싶을 때 또는 삼제를 막을 때 집에 걸어두면 좋다고 한다.
▲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3호 궁장(弓匠) 권무석 선생(67세). ⓒ맹양재
▲ "일본 사람들이 가업을 몇 대씩 이어간다고 자랑하지만 내게 비할 바는 못 되지." 아들까지 1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자부심이 대단하다. ⓒ맹양재
▲ 작업하는 손길이 능숙하지만 불에 달구고 휘고 좌우 균형 보기를 수십 번도 더 한다. ⓒ맹양재
▲ 단순하게 보이지만 활은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된다. 물소 뿔, 소 힘줄, 나무 등 용도에 따라 사용되는 재료도 일곱 가지나 된다. ⓒ맹양재
▲ 양궁 처럼 가늠자가 없는 국궁은 정신을 집중해야만 과녁을 맞출수 있으며, 최대 500m까지 날아간다고 한다. ⓒ맹양재
▲ 겨울이면 불 옆이라 따듯하지만 더운 여름에는 힘든 작업이다. 균형을 잡기 위해 휘기 전 열을 가하고 있다. ⓒ맹양재
▲ 단단한 활을 휘는 작업은 온몸을 다 사용한다. ⓒ맹양재
▲ 국궁은 어떤 일을 빨리 해결하고 싶거나 처리하고 싶을 때 또는 삼제를 막을 때 집에 걸어두면 좋다고 한다. ⓒ맹양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