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이마트·영등포구사복협, 지역사회공헌 협약 체결
영등포구·이마트·영등포구사복협, 지역사회공헌 협약 체결
  • 최미숙 기자
  • 승인 2011.04.12 1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등포구는 이마트 영등포점 및 여의도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락 지원 ▲장애인 문화체험 활동 지원 ▲녹색도시 이미지 제고 ▲기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 등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에서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활동을 위한 사업비로 1년에 천2백만 원 상당의 현품을 지점별로 지원하고, 사회복지협의회는 당해 사업의 모금과 배분업무를 담당한다. 영등포구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함께 필요한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민·관·산이 상호 협력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