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원어민 외국어 교실 성인반 개설
[용산구] 원어민 외국어 교실 성인반 개설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4.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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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서는 원어민 외국어 교실에 대한 구민들의 높은 욕구와 요청을 반영하여 성인들을 위한 ‘원어민 외국어 교실 성인반’을 운영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원어민 외국어 교실 성인반은 성인들이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이루어진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구청 본관 8층에 위치한 원어민 외국어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강의는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등 2개 과목에 대해서 주 2회 90분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운영 강좌는 영어 2개반, 중국어 1개반으로 영어A반과 중국어반은 월, 수 10:30~12시, 영어B반은 월, 수 13:00~14:30에 진행된다.

성인반은 원어민과 함께 실용회화 중심의 원어민 회화수업으로 특화된 원어민 외국어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수강료는 월 2만원이다.

단, 신청 인원 초과시에는 전자 추첨한다.

용산구에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원어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우수한 원어민강사 확보를 위하여 타기관 원어민 외국어교육 운영경험이 풍부한 원어민 외국어교육 전문업체 (주)SLI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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