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조미령과 이종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지난 12일 보도된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번복하게 돼 죄송하다. 조미령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종수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현재 조미령이 심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상태다. 이종수와의 결별까지 물어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라며 "당시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것은 양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조미령과 이종수의 결별은 사생활 문제이기도 해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며 "이 문제를 두 사람에게 계속 물어볼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
조미령과 이종수는 올해 1월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나 성격 차이로 갈등이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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