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33)의 유산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오는 7월 쌍둥이 출산 예정이었던 강수정의 유산 소식이 한 매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서울 한 종합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은 강수정은 현재 남편이 거주하고 있는 홍콩으로 출국한 상태다. 당분간 그녀는 모든 방송활동을 접고 휴식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건강을 회복했으면 좋겠다"며 "힘을 냈으면 좋겠다"는 등의 응원의 글을 전했다.
지난 2008년 3월 금융회사원 매트 김과 결혼한 강수정은 지난 1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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