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나부터 실천(Me first)하는 녹색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녹색성장주간 및 기후변화주간을 정해 다양한 실천을 추진한다.
광진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토)부터 22일(금)까지 녹색성장주간으로 정해 ‘지구를 위한 일주일’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위한 일주일은 ▲16일 지구 생각하는 날 ▲17일 한등 끄기의 날 ▲18일 물 아껴 쓰는 날 ▲19일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는 날 ▲20일 온가족 대중교통 이용하는 날 ▲21일 음식물 남기지 않는 날 ▲22일 지구를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날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습관을 통해 지구를 보호하자는 것이다.
기후변화주간은 18일(월) 전국 관공서에서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해 출근하기’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진행한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