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4월 13일 2011년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마포구 공덕동 105-84번지 일대 58,376.2㎡에 대한 ‘공덕1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심의안에 따르면 해당 사업지는 구역면적 58,376.2㎡, 용적률 227%, 건폐율 60%, 평균층수 18층, 총 847세대(소형임대주택 28세대 포함)가 건립될 계획이다.
공덕1구역 남측에는 지하철 공덕역이, 북측에는 지하철 애오개역이 위치하여 있고, 주변의 주요 도로는 서측의 폭40m 마포로와 동측의 만리재길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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