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축제에서 팔고 있는 인기 캐릭터 풍선과 인형들. "엄마, 풍선 하나만 사주세요"라고 조르는 아이에게 "안돼"라고 말하고 단호하게 돌아서는 아이의 엄마.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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