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환자복 디자인 개발 추진
서울시, 어린이 환자복 디자인 개발 추진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4.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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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어린이 환자 개개인의 특수한 상황에 맞도록 기능적인 면과 미적인 면을 충분히 고려하여 어린이 환자복을 새롭게 디자인할 계획이다.

개발예정인 디자인은 환자복 상의 1종, 활동복(재활복) 하복 상·하의, 동복 상의, 특수복 상·하의 1종과 부속품인 이불 춘하용 1종, 추동용 1종, 턱받이 1종, 앞치마 1종(직원용, 봉사자용), 침대시트 등이다.

어린이 환자복 디자인에 서울을 상징하는 해치·서울색·서울서체를 디자인 기본 컨셉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5월까지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서울시립어린이병원 어린이 환자복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며, 호응이 좋으면 국공립 및 민간 어린이병원 등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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