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나가수' 녹화장 깜짝방문 '고별무대하러 왔습니다'
정엽, '나가수' 녹화장 깜짝방문 '고별무대하러 왔습니다'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4.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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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민정 기자]

가수 정엽이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녹화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엽은 18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가수’ 녹화에 참여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정엽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윤도현의 ‘잊을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렀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다.

이에 18일 ‘나가수’ 녹화에 등장한 정엽의 모습에 청중평가단은 물론 새로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정엽의 깜짝 등장에 ‘나가수’ 관계자는 탈락 후 스페셜 무대를 진행해 고별무대를 만들었다고 전하며 재도전 무대가 아님을 밝혔다.

이날 ‘나가수’ 녹화에서 정엽은 그간 겪었던 탈락의 부담감이 없이 한결 편해진 모습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가수’는 신정수 PD의 새로운 지휘아래 기존 참가자 이소라, 윤도현, 김범수, 박정현과 새로운 참가자 김연우, 임재범, BMK가 합류했으며 내달 1일 방송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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