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러브송' 컴백 동시에 음원차트 1위 점령 '왕의 귀환'
빅뱅, '러브송' 컴백 동시에 음원차트 1위 점령 '왕의 귀환'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4.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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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곽현수 기자]

빅뱅이 스폐셜 에디션 앨범의 타이틀곡 'Love song(러브 송)'으로 소리바다(www.soribada.com) 4월 둘째 주(4월 10일~ 4월 16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빅뱅과 함께 돌아온 타이틀곡 'Love song(러브 송)'은 노래의 전면에 구슬픈 기타음이 등장하면서 빅뱅의 여유로워진 보컬이 어우러져 더욱 세련미가 넘치는 곡이다. 뿐만 아니라 빅뱅은 이번 4월 둘째 주 주간차트에 ‘Stupud Liar(스투피드 라이어)’도 3위에 올려 놓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러한 빅뱅의 독주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팀은 바로 ‘거울아 거울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포미닛으로 이들은 이번 차트에 자신들의 곡을 2위에 올려놓았다.

포미닛의 이번 신곡 ‘거울아 거울아’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댄스곡, 그들만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차트에서는 차세대 걸그룹들의 눈에 띄는 약진이 계속됐다. 레인보우의 ‘TO ME(내게로)’는 45계단 상승해 7위에 랭크되고 오렌지 캬라멜의 ‘방콕시티’가 5위, 걸스데이 역시 ‘반짝반짝’으로 10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작곡가 방시혁과 조영수가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은 김그림의 데뷔곡 ‘너 밖엔 없더라’가 4위, 마이티마우스의 랩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이현의 ‘다며’가 13위에 안착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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