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소셜네트워크 시대의 흐름을 맞춰 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자 정보화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트위터에 민감한 젊은 세대 뿐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전 세대가 SNS 툴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마련되었다.
교육 내용은 트위터,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SNS) 과정, UCC동영상 제작하기, 포토샵 달인되기, 정보검색을 활용한 문서 작성 등 실용과정 그리고 컴퓨터첫걸음,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기초과정 등이 편성돼 있다.
교육은 내달 6일부터 2개월간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시작하여 2시간동안 진행된다.
광진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총44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월수반과 화목반은 2만원, 금요특강반은 1만원이다. 단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교육희망자는 20일부터 2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gwangjin.go.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알림판에서 생활민원신청 탭의 주민정보화교육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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