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1일부터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 전시회
서울시, 21일부터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 전시회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4.19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4월 21일(목)을 시작으로 도봉구청, 관악구청,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2011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일정은 도봉구청(4.21~22), 관악구청(5.16~17), 서울시립대학교(5.21) 순으로 진행이 된다.

전시회 참관은 서울지역 거주 장애인은 물론 보조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들의 신청접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1년도 보조기기 신청접수는 5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신청접수기간에 주소지 관할 구청 정보화부서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at4u.or.kr)로 신청하면 되며, 금년에는 660여 대(사업비 5억 2천4백만 원)를 보급할 예정이다.

보조기기 보급은 신청접수, 방문상담 및 심사평가를 통해 보급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이 되면 기기값의 80~90%를 지원받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