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여유로움 주는 '청계천'
도심 속 여유로움 주는 '청계천'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4.19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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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는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시민이 대부분이다. 청계천 중간 중간에 마련된 돌계단에는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커플들이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운동복 차림의 시민은 mp3 이어폰을 귀에 꽂고 운동을 즐긴다. 서울시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가 좋은 청계천으로 산책을 나서보자.
 

▲ 버스와 자동차로 답답해보이는 도로와 달리 여유로운 청계천.
▲ 청계천 돌계단에 앉아 독서를 하고 있는 시민.
▲ 시원하게 쏟아지는 '삼각동천 벽천분수'
▲ 아무리 시원해 보여도 분수 안은 위험하니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 청계천에 견학을 나온 학생들.
▲ 시민들에게 인기가 가장 좋은 청계광장의 분수.
▲ 청계광장의 분수를 관람하는 일본 관광객들.
▲ 청계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시민들.
▲ 청계광장 부근에서 실시되고 있는 '그린 캠페인'
▲ 청계광장 부근에 있는 '행운의 동전 던지기' 분수.
▲ 돌계단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커플.
▲ 외국 관광객에게 청계천의 시설물을 안내해주고 있는 할아버지.
▲ 청계천의 청결을 책임지는 청소 담당자.
▲ 청계천을 걷고 있는 시민들.
▲ 청계천 곳곳에는 청계천 방문을 기념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하지만 청계천의 모든 시설물은 공공시설물이니 낙서를 삼가해야 한다.
▲ "비가 오면 다리 밑에 있는 수문에서 갑자기 물이 나와 위험하다"는 안내문.
▲ 청계천 전체를 안내하는 안내도.
▲ 청계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밟거나 기대지 말라"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 난간이 낮아 위험한 '수표교'에는 "추락 위험이 있으니 접근을 삼가해 주십시오"라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 청계천을 점검나온 서울시 보수작업 차량.
▲ 청계천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보수작업이 한창이다.

▲ 높은 건물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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