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 제1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건부 통과
전농 제1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건부 통과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4.20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19일 제10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동대문구 전농동 518번지 일대 전농제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이 사업지는 답십리로(30m도로)에 접하여 있으며 사업지 주변으로 청량리역, 전농도시환경정비구역 및 전농7구역 주택재개발구역 등이 위치하고 있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상 16~29층 6개동 570세대(조합원 및 일반분양 471세대, 소형주택 99세대)로 2010 서울특별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계획용적률 20% 상향으로 증가된 면적을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으로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전농제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2013년 착공하여 2016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