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월까지 초등학교 대상 '식품안전 실험교실' 운영
서울시 11월까지 초등학교 대상 '식품안전 실험교실' 운영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4.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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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사)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초등학교 25개 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한 식품선택을 위해 7가지 식품정보를 확인 하자는 내용의 ‘식품안전 실험교실’을 운영한다.

‘식품안전 실험교실’은 학교별 학생 30명 씩 4회 무료로 운영하게 된다.

학부모 교육은 50명에서 100명의 인원을 별도 모집하여 1회로 이루어지며, 해당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교육과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주제는 ‘바른 먹을거리 확인 푸르게 7하자’이며, 안전한 식품선택을 위해 7가지 식품정보인 ‘유통기한’, ‘식품 첨가물’, ‘영양성분’, ‘식품이력’, ‘어린이기호식품 등 인증표시’. ‘식품용 용기 포장표시’, ‘건강기능식품표시’ 를 확인하자는 내용이다.

한편, 서울시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5월 중 교수학습지도안을 제작·보급할 예정이며, 서울식품안전정보홈페이지(http://fsi.seoul.go.kr)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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