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9일까지 희망플러스 통장 참가자 모집
[강서구] 29일까지 희망플러스 통장 참가자 모집
  • 최미숙 기자
  • 승인 2011.04.2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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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29일까지 근로중인 저소득가구에게 목돈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희망플러스 통장’ 1차 사업 참가자를 각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하고 있다.

희망플러스통장은 참가자가 3년간 매월 근로소득으로 저축하는 금액에 동일한 금액을 민간후원금으로 매칭하여 지원하는 통장으로, 주거자금·소규모 창업자금·본인(자녀) 고등교육훈련비 마련 목적의 저축액에 지원된다.

통장 신청대상은 2011년 4월 11일 기준 서울시 거주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복지급여자 또는 소득인정액이 일정기준(4인 가족 기준 소득 2,159,120원,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이하인 자로써, 최근 1년 이내에 10개월 이상 근로소득이 있는 재직 중인 자는 신청이 가능하며, 특히 이번부터는 가구의 소득에 재산을 환산한 금액을 더한 소득인정액 기준으로 변경됐다.

참여 신청자는 가입신청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재직증명서와 갑근세원천징수확인서 또는 고용임금확인서, 임대차계약서와 자동차보험가입증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7월말에 결정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민생활지원과(2600-67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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