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스타' 김창렬 VS 문희옥, 네번째 탈락자는 누구? 긴장백배
'오페라 스타' 김창렬 VS 문희옥, 네번째 탈락자는 누구? 긴장백배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4.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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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오는 23일 밤 11시 생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오페라 스타 2011(이하 오스타)'의 네 번째 탈락자는 누구일까?

이날 '오스타'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테이를 비롯해 보컬리스트 임정희, 놀라운 기량 향상을 보인 JK김동욱, 문희옥, 김창렬 등 총 5명이 출연해 피할 수 없는 결전을 벌인다.

먼저 테이와 임정희의 경우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양대 각축전을 벌이고 있지만 전주 무섭게 치고 올라온 JK김동욱으로 인해 향후 3파전으로 흐를 양상이 감지되고 있는 상황. 특히 3회 생방송 후 멘토 서정학, 김수연, 심사위원 장일범 등 4명의 심사위원 중 3명이 JK김동욱이 가장 잘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JK김동욱은 병행하던 뮤지컬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스퍼트를 내고 있어 과연 누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을 지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이와 함께 이번 주 탈락자가 누가 될 것인지도 관심거리다. 심사위원들로부터 성대 하나는 타고났다고 극찬 받은 김창렬의 경우 지난 방송에서 7명 중 6위, 그 전 방송에서는 6명 중 4위를 기록해 탈락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중장년층의 인기를 등에 업고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트로트 여제 문희옥 또한 생방송 2회 때 3위로 선전했지만 3회에서 안타깝게도 5위로 하락, 탈락의 위험에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형편이다.

한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오페라스타 공식 포스터를 놓고 왼편에 있는 가수들(쥬얼리 김은정, 천상지희 선데이, 신해철)이 줄줄이 탈락한 것에 대해 ‘포스터의 저주’까지 돌고 있는 형편이라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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