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민정 기자]

와인센터가 매거진 ‘블랑’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3,735명을 대상으로 ‘봄날 함께 와인 마시고 싶은 스타’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에서 현빈은 해병대 군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36.7%(725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가수와 MC, 연기자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중인 이승기가 21%(413명)로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배우 박시후가 랭크 됐다.
여자부문에서는 MBC '로열패밀리'에서 JK그룹의 며느리 김인숙역을 맡아 열연중인 염정아가 29.1%(517명)를 득표해 여자부분 1위에 올랐다.
2위는 고현정이 27%(483명)의 지지를 받으며 지난해 크리스마스 와인 마시고 싶은 스타 1위 선정에 이어 한결 같은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3위는 KBKS1 '웃어라 동해야'의 도지원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4위 소녀시대 태연 14.2%(254명), 5위 가수 아이유 7.6%(136명), 6위 소녀시대 티파니가 5.8%(105명)의 득표율을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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