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이야기가 있는 청량한 수변길 걸어요
[성동구] 이야기가 있는 청량한 수변길 걸어요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4.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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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문화원(문화원장 정진섭)에서는 청계천, 중랑천, 한강이 접해 있는 구의 특색을 살려 수변길을 문화해설사와 걸으며 문화, 역사, 생태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청랑한 수변길 걷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 번재 수변길은 청계천 고산자교 문화광장→지리산 산수유길→생태습지원→징검다리→담양대나무숲→매화거리→살곶이조각공원(남매상)→살곶이다리를 지나는 2.6km 구간이다.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두 번째 수변길은 한강을 걷는 코스이다. 무쇠막터에서 시작해 사라진 섬 저자도 등 한강 수변길을 지나 살곶이정에서 마무리 된다.

세 번째 수변길은 살곶이목장터→매미학습장→송정제방길→수신비를 지나는 코스이다.

일요일이나 공휴일을 제외하고 원하는 시간과 날짜를 정해 성동문화원으로 팩스 또는 전화(02-2286-6234)로 신청하면 되며 학교나 단체, 일반인(8명 이상)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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