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故김인문 빈소찾아 자정까지 빈소지켜
문근영, 故김인문 빈소찾아 자정까지 빈소지켜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4.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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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민정 기자]

배우 문근영이 故김인문의 빈소를 찾았다.

문근영은 지난 26일 밤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김민문의 빈소를 찾아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측근은 문근영이 오랜 시간 고빈의 빈소에 머물렀으며 긴 시간 조문을 마치고 자정에 가까운 시각 빈소를 나왔다고 전했다.

또 눈물 때문에 붉어진 눈시울이 문근영의 슬픈 마음을 대변했다.

문근영와 故김인문은 영화 '어린신부'에서 할아버지와 손녀 사이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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