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민정 기자]
배우 문근영이 故김인문의 빈소를 찾았다.문근영은 지난 26일 밤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김민문의 빈소를 찾아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측근은 문근영이 오랜 시간 고빈의 빈소에 머물렀으며 긴 시간 조문을 마치고 자정에 가까운 시각 빈소를 나왔다고 전했다.
또 눈물 때문에 붉어진 눈시울이 문근영의 슬픈 마음을 대변했다.
문근영와 故김인문은 영화 '어린신부'에서 할아버지와 손녀 사이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http://tvdaily.mk.co.kr/) 바로가기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