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년실업 해소와 우수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11년 청년인턴십’ 2차 참여기업 모집을 27일(목)부터 5월 6일(금)까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받는다.
참여기업의 자격요건은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으로 인턴십 참여 후 정규직 전환계획이 있는 기업이어야 하며, 청년인턴 참여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5~29세 이하의 미취업자여야 한다.
선정기업 발표는 5월 12일(목)이며, 5월 12일(목)부터 5월 24일(화)까지는 선정기업별로 청년인턴을 선발하게 된다. ‘2011년 청년인턴십’ 2차 참여기업 및 기업별 인턴은 총 300명 모집한다.
참여기업 모집분야는 서울시 신성장동력 및 전통제조업 분야와 일반분야이며 신성장동력 및 전통제조업 분야에서 모집인원이 미달할 경우 일반분야에서 충원한다.
참여기업과 인턴근무자 신청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job.seoul.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 선정과 인턴선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일자리플러스 홈페이지나 서울특별시 다산콜센터(12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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