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드림콘서트’…김재원, 조인성 등 연예병사 총출동
서울시는 18일 서울광장에서 군 복무중인 연예병사들과 함께하는 ‘드림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국군방송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영국, 미국에서 온 군악대의 무대를 시작으로 2부로 진행. 김재원, 붐이 사회를 맡아 조인성, 토니안, UN의 김정훈, 팝페라 테너 박완, 앤디, 다이나믹 듀오 등이 출연한다. 이 외에 싸이도 미니콘서트를 열어 흥을 돋울 예정.
서울시는 국방홍보원과 함께 올 10월까지 매월 1회씩 서울광장에서 연예병사와 함께하는 드림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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