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 ‘참살이 실습터’로 선정되어, 앞으로 2년 간 총 10억 이내의 일자리 지원금을 지원 받는다.
구가 이번에 선정된 참살이 서비스 실습 및 체험 분야는 커피바리스타, 네일아트, 플로리스트 등 총 3개 업종이며,구는 (구)송파구시설관리공단1층을 6월초 개관을 목표로 참살이 실습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참살이 실습터를 통해 양성될 실습생은 커피바리스타 5기 60명, 네일아트 2기 40명, 플로리스트 2기 40명 등 올 한 해 동안 총 140명이다.
분야별 기본 이론 및 실습부터 모의 창업까지 5~26주차 총 16~23개 과정이 각각 운영될 예정이며, 모집은 5월 중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송파구청을 비롯한 한국관광대학, 한경대학교 등 수도권, 충청, 영남, 호남 등에 위치한 전국 7개 기관을 참살이 실습터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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