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11 프로야구경기, 김연아 아이스쇼,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공연, SBS 서울 어린이 모터쇼 전시회 등 프로야구경기와 다양한 공연·전시회 행사가 열린다.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경기'가 잠실 야구장에서 5월 한 달간 평일 17경기, 주말 9경기로 총 26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문의 02-2202-3834)
5월 6일(금)부터 5월 8일(일)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김연아 선수가 환상적인 아이스쇼를 선보인다. 이번 아이스쇼는 김연아와 더불어 2010 벤쿠버 올림픽 패어 부분 금메달리스트 센 슈에&자오 홍보, 올림픽 패어 부분 2회 우승에 빛나는 예카트리나 고르디바와 일리아 쿨릭, 스테판 랑비엘, 브라이언 쥬베르 등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문의 02-553-2070)
퀴담, 알레그리아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쇼 태양의서커스의 ‘바레카이’가 지난 4월 6일부터 잠실종합운동장내 문화광장에서 공연 중에 있다. ‘바레카이’는 한 청년의 낭만적인 모험담을 중심으로 코믹하고 개성 있는 인물들의 연기와 경탄을 자아내게 하는 고난도의 곡예를 선보인다. (문의 02-541-6235)
또한, 서울 어린이 모터쇼가 8월 28일(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 자동차 역사관, 자동차 과학관, 교통 안전 체험관, 놀이 학습관 등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1588-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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