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CCTV 370대 다기능 체제로 전환
[관악구] CCTV 370대 다기능 체제로 전환
  • 최미숙 기자
  • 승인 2011.04.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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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기존에 설치된 CCTV 전체를 다기능 체제로 전환하였다.

관악구 관계자는 "지난 20일 CCTV기능을 다기능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불법주정차 단속용은 26대에서 110대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용은 34대에서 370대로, 방범용은 156대에서 370대로 각각 확대 설치되는 것과 같은 효과뿐만 아니라 48억 원의 예산절감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U-관악 통합관제센터’의 CCTV 모니터링요원 12명이 지난 4월 15일부터 4인 1조, 9일 3교대로 근무하면서 생활안전, 사회안전, 시설관리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통합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관악구는 불법 주정차단속,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방범 등을 위해 설치된 관내 370대의 CCTV를 통합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말부터 ‘U-관악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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