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제기동 소재 선농단(사적 제436호)에서는 대한민국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2011년 선농대제’가 열렸다.
선농대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 마지막 황제 순종10년까지 농사의 신 ‘신농’씨와 곡식의 신 ‘후직’씨에 제사를 지낸 후 임금님이 친히 밭을 갈며 농사의 중요성을 만백성에게 알리던 의식이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4월 30일(토)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제기동 소재 선농단(사적 제436호)에서는 대한민국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2011년 선농대제’가 열렸다.
선농대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 마지막 황제 순종10년까지 농사의 신 ‘신농’씨와 곡식의 신 ‘후직’씨에 제사를 지낸 후 임금님이 친히 밭을 갈며 농사의 중요성을 만백성에게 알리던 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