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식생활정보센터가 올해 초 서울시민에게 올바른 식생활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영양놀이터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5월 2일(화) 오이데이에는 올바른 식생활 캠페인 프로젝트 제1탄 채소·과일 권장 캠페인 '오이야! 건강을 부탁해'를 서울여성플라자 1층 로비에서 오전 8시 30분~오후 4시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채소과일 섭취량을 자신의 주먹만큼 하루에 채소 5번, 계절 과일을 2번 섭취하도록 권장하는 것이다.
또한, 임산부의 식생활 공감대 형성을 위한 동아리인 “맘앤맘놀이터” 는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오후 5시에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개인상담 및 단체교육, 동아리 신청은 전화예약(02-824-2622) 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 로 신청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직장인과 가족단위개별 영양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매 달 2,4째 주 목요일 저녁9시까지, 1,3째 주 토요일 정오까지 방문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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